변호사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인슈타인-다른 하루를 살아야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동주의 우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 연예계 진출을 선언했다.

서동주는 이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