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권상우가 정준호 이하정의 둘째 딸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정은 둘째 딸 유담이와 함꼐 남편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준호와 함께 출연한 배우 권상우는 딸 유담이를 보자 "데려가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유담이 눈 높아지겠다", "주변에 잘생긴 사람들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는 이하정과 지난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을 낳고 지난해 6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