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권상우,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에 아빠 미소 "데려가고 싶다"
'아내의 맛' 권상우, 정준호-이하정 둘째 딸에 아빠 미소 "데려가고 싶다"
  • 승인 2020.01.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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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권상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권상우가 정준호 이하정의 둘째 딸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정은 둘째 딸 유담이와 함꼐 남편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준호와 함께 출연한 배우 권상우는 딸 유담이를 보자 "데려가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유담이 눈 높아지겠다", "주변에 잘생긴 사람들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는 이하정과 지난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을 낳고 지난해 6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