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결혼 11년만 셋째 득남..."요미 드디어 만났어요"
김성은♥정조국, 결혼 11년만 셋째 득남..."요미 드디어 만났어요"
  • 승인 2020.0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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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사진=김성은 SNS
김성은/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오후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009년 결혼한 정조국과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은 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