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양준일 부인 관련 폭로, "남편을 띄우려 팬인 척 했다"
가세연, 양준일 부인 관련 폭로, "남편을 띄우려 팬인 척 했다"
  • 승인 2020.0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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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사진='가세연' 유튜브 영상 캡쳐
가세연/사진='가세연' 유튜브 영상 캡쳐

 

가수 양준일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아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양준일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아내와 함께 '슈가맨3'에 출연했지만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슈가맨 PD는 "양준일 부인이 이날 남편의 무대를 처음 봤다며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멋있는 사람이었구나'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양준일은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월 초 '가세연'에서는 양준일의 부인이 인터넷에서 팬인 척 활동하며 양준일에 대한 글을 올려 대중의 관심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양준일 멋있다" "왜 슈가맨에서 불러주지 않나" 등의 내용을 올려 화제를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