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바리스타 #저_뭐가 달라졌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에이프런을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동안미모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
현재 바리스타로서 개인 카페를 운영하며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아나테이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