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로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말 116kg의 체중에서 1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선포했던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30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신동은 수많은 다이어트와 요요 사이에서 건강이 무너지며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린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히며 자신의 감량후기를 꾸준히 공개했다. 그리고 현재 30kg을 감량하며 최종 목표인 75kg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전했다.

신동은 다이어트 후기를 전하며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한 건 처음”이라며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고 세끼를 다 먹는데 살이 빠지는게 너무 신기하고 AI가 내 몸을 분석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전과는 다른 정말 혁신적인 다이어트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동은 “과거 다이어트 이력으로 인해 ‘요요신동’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며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7일 당일에도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할수있다! 할수있다! #3개월30kg #전에는굶어서요요 #이번엔3끼먹으니까 #요요걱정없어 #끝난거아냐 #11kg더뺄거야 #75kg기대해주세요 #너무편한다이어트"라고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추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