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효림, 배 나온 새댁 모습으로 설 근황 "유독 발걸음이 신나!"
'임신' 서효림, 배 나온 새댁 모습으로 설 근황 "유독 발걸음이 신나!"
  • 승인 2020.0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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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효림/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효림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제. 1시간 30분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꽉 채워주었다. 선물을 사들고 가는 발걸음이 유독 신이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샵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자를 쓴 서효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오버핏 후드차림에 살짝 나온 배가 현재 임신한 서효림의 상태를 나타내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예쁜 아가 낳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임신해도 예쁘시네요” “배가 살짝 느껴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순산하세요”라고 응원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0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한 달 만에 결혼 발표와 동시에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