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심영순, 김동은 원장 '욕심' "며느리 삼고 싶어"
‘당나귀귀’ 심영순, 김동은 원장 '욕심' "며느리 삼고 싶어"
  • 승인 2020.01.27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영순, 김숙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심영순, 김숙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김동은 원장을 며느릿감으로 꼽아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해를 맞은 양치승 관장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은 원장은 한복을 입고 트레이닝 센터에 등장했다.

이에 양 관장은 "사람들이 안 봤느냐?"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 원장은 "다 봤다. 설날인데 설날에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 한다"라고 태연스럽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심영순은 “아주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밥만 좀 많이 안 먹고 아들만 있으면 당장 며느리 삼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