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건초염 투혼…“뷰민라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장재인 건초염 투혼…“뷰민라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 승인 2011.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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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건초염 ⓒ 장재인 트위터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렇지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건초염 때문인지 오른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 또한 예전과 달리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도 눈에 띈다. 특히 장재인은 건초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장재인이 걸린 건초염은 힘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같이 관절을 많이 사용해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잘 걸리며 한 번 걸리면 완치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초염에 지지 말고 힘냅시다”, “장재인 파이팅”, “앨범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노래에 대한 열정도 좋지만 몸도 생각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김지수와의 듀엣곡 ‘그대는 철이 없네’ 발매를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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