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24일 모친상..멤버 권순일,박용인과 슬픔 나눠
어반자카파 조현아, 24일 모친상..멤버 권순일,박용인과 슬픔 나눠
  • 승인 2020.01.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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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사진=KBS방송 캡쳐
조현아/사진=KBS방송 캡쳐

 

24일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31)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현아의 모친은 이날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명절을 앞두고 모친을 잃은 조현아는 멤버 권순일, 박용인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설 연휴라 빈소에 가지 못하는 지인들은 조화를 보내 추모를 먼저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26일 오전 8시 발인이 예정됐다.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수많은 곡을 직접 만들었으며 '사랑하지 않아' '혼자' '봄을 그리다' '목요일 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서울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홍일점인 조현아는 비, 수지, 에릭남, 빈지노, 주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도 협업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 멘토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솔로 음반도 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