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부족했던 희주 남편으로, 유리 아빠로. 안녕”
이지훈,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부족했던 희주 남편으로, 유리 아빠로. 안녕”
  • 승인 2020.0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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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 /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이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훈. 부족했던 희주 남편으로, 유리 아빠로. 안녕 99억의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널 같은 어두운 길을 홀로 걸어오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느껴지는 이지훈의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3일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99억의 여자’ 후속으로는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포레스트’가 방송된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