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설 연휴 첫날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농도…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
[오늘의 날씨] 설 연휴 첫날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농도…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
  • 승인 2020.01.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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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또 강원영동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제주 8도 등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으며 먼 바다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0.5∼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