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멤버들의 신체나이가 공개되었고 ‘미스트롯’ 홍자, 숙행, 정다경이 출연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연성, 순발력, 균형감각 등 총 5가지 테스트를 받았는데 김준호는 신체 나이 나이 51세의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브루노는 30대 초반의  최연소 신체나이를 자랑,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수종은 신체 나이 34세로, 무려 실제보다 20세나 더 젊은 신체를 증명했고 샘 오취리는 48세로 신체 나이 7위를 기록해서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 홍자, 숙행, 정다경이 출연해서 멤버들을 위해 갈비찜부터 전, 잡채까지 명절 음식을 준비해와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고 했다.

멤버들과 함께 숙소 선택권을 건 두 번째 대결인 ‘만보기 노래방’에 참여하게 된 세 사람은 맛깔스러운 트로트 자락과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도 이어서 보여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2일 녹화현장에는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서 자신만의 한국의 맛을 보여주고 멤버들이 찾아온 한국의 맛을 평가해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2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