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새 사무실 공개..이말년 방문..헨리와 신작 웹툰 '회춘' BGM 'return'
'나혼자산다' 기안84, 새 사무실 공개..이말년 방문..헨리와 신작 웹툰 '회춘' BGM 'return'
  • 승인 2020.0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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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사무실/사진=기안84 SNS캡쳐
기안84 사무실/사진=기안84 SNS캡쳐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 330회에서는 기안84의 새 사무실 내부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앞서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새 사무실은 더 쾌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탈바꿈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웹툰 작가들과 함께 하는 신작 품평회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 신작 품평회를 위해 사무실은 찾은 이말년 작가는 등장하자마자 기안 앞에서 앞 담화(?)를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본업으로 돌아온 기안84는 엄격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두 얼굴의 사장님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는데 직원을 옆에 앉혀놓고서는 유려한 말솜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그가 직원들과 작업하는 모습을 본 이말년은 "저렇게 선생님처럼 불러요?"라며 사장84에 대한 진단을 시작한다.

또한 뒤이어 나타난 김재한, 강민구 작가에게도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라는 말을 건네며 품평회 전부터 외부 고발자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벌써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작 웹툰 `회춘` 첫 회에 삽입돼 큰 관심을 모았던 BGM `return`의 탄생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베일을 벗었을 당시 "음악이 좋다 했더니 작곡이 헨리였네", "BGM 너무 찰떡임"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기안84와 헨리가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본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웹툰 작가이자 회사 대표로 돌아온 기안84의 모습은 24일(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