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기구한 사연..부친 와타나베 켄 이어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절연까지 한 사연?
'안' 기구한 사연..부친 와타나베 켄 이어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절연까지 한 사연?
  • 승인 2020.01.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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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켄/사진=영화'분노' 인터뷰영상 캡쳐
와타나베켄/사진=영화'분노' 인터뷰영상 캡쳐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카라타 에리카(23)의 불륜 추문으로 한국과 일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게 준 가운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이자 일본배우 와타나베 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과거 아버지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부녀관계를 절연한 바 있으며 활동명도 본명 대신 활동명을 ‘안’으로 바꾸기까지 했다. 

와타나베 안은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과 미나미 카호의 딸이며 그의 부친 와나타베 켄은 2017년 연하 여성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그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듬해 와타나베 켄과 미나미 카호는 불륜 사건으로 이혼했고 이는 안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안은 부친에 이어 남편까지 불륜으로 인해 상처를 주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그는 모델 겸 배우로, ‘벚꽃동산’, ‘기억의 원더랜드’,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잘 먹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인연을 맺었고, 2015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