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세엄마 미모 맞아? "무보정 민낯미모에도 여전히 청순"
하하♥'별', 세엄마 미모 맞아? "무보정 민낯미모에도 여전히 청순"
  • 승인 2020.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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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처
별/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처

별이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순 민낯 미모를 공개했다.

이어 별은 "어쩜 뭘 좀 해보려면 이렇게 일들이 겹치는지 소울이도 며칠째 기침감기로 밤새 몇번을 깨서 울고. 겨우 달래서 재우고 누우면 이번엔 드림이가 또 깨서 몸이 가렵다며 (요며칠 원인모를 두드러기에) 다른옷을 달라. 연고를 발라 달라하고 아오...ㅋㅋ 잔건지 만건지 모른채 일어나 애들 등원시켜놓고 하원때까지의 4~5시간안에 별빛튜브며 별빛마켓이며 맡은일을 하고나면 어느새 애들이 오고.. 그 다음은...아시죠?"라고 적었다.

덧붙여 "친정 엄마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그동안 이 고생을 나눠 해준 엄마 생각이 울컥울컥 드는.. 그런 시간들이었어요..ㅠ 입안이 헐고 눈이 벌겋게 혈되었지만.. 꼭 힘들다고만 생각되진 않는것은 뭔가를 해내었다는 기쁨이 더 큰것 같아서요!"라고 말해 자신의 하루를 팬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별의 미모가 세아이를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동안이라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015B와 함께 "New Edition 1988" 의 타이틀곡 스물둘이란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