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율희, '쌍둥이 조산 위험성'에 깜짝.."입원을 좀"
'살림남' 최민환♥율희, '쌍둥이 조산 위험성'에 깜짝.."입원을 좀"
  • 승인 2020.01.23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민환과 율희/사진=KBS2TV'살림남' 영상캡처
최민환과 율희/사진=KBS2TV'살림남' 영상캡처

'짱이엄마' 율희가 입원할 수 있다는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쌍둥이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 짱이와 행복하게 생활을 보내고 있는 부부에게 이날 청천벽력의 소식이 전해져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촬영분에서 의사는 최민환과 율희에게 "두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내 "지금 보니까 조산 위험성이 있다. 입원을 좀…."며 입원을 권유한 것이다.

정기검진 차원 차 방문한 곳에서 들은 의외의 소식에 최민환과 율희는 깜짝 놀라며 서로를 바라보며 앞으로 두 부부의 출산과정이 쉽지 않음을 예상케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보이밴드 'FT아일랜드' 멤버의 최민환은 2017년 첫 공개연애를 시작해 1년이 지나지 않은, 같은 해 결혼을 하여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