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유닛 결성…"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
씨스타 유닛 결성…"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
  • 승인 2011.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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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씨스타19'를 결성한 씨스타 보라-효린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STV l 황예린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유닛 프로젝트인 '씨스타19(나인틴)'을 깜짝 결성했다.

씨스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유닛 프로젝트인 씨스타19(나인틴)은 메인 보컬 효린과 래퍼 보라가 결성한 팀으로 오는 5월 3일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를 발표할 예정이다.

팀명인 씨스타19(나인틴)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MA BOY'의 정식 발매에 앞서 씨스타 나인틴은 28일 그 시작을 알리는 티저 화보를 공개했다. 티저 화보 속에서 효린과 보라는 소녀같은 표정과 도발적인 모습을 오가며 방황하는 10대 소녀의 불안정한 정서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나인틴)은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탄탄한 랩을 통해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느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팬들은 "효린과 보라의 새로운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다.","방황하는 소녀의 감성을 눈빛만으로 표현해 낸 듯하다", "보라 각선미에 눈을 뗄수 없다", "보라와 효린의 유닛 결성이라니, 정말 기대된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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