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황금열쇠 비밀은?… ‘동해 VS 도진’ 흥미진진
웃어라동해야 황금열쇠 비밀은?… ‘동해 VS 도진’ 흥미진진
  • 승인 2011.04.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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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황금열쇠 ⓒ KBS 방송 캡처

[SSTV l 양나래 기자] ‘웃어라 동해야’ 황금열쇠가 결국 도진 손에 넘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조필용(김성원 분) 회장의 황금열쇠가 윤새와(박정아 분)의 실수로 김도진(이장우 분)에게 넘어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새와는 조필용 회장이 쓰러지기 전 건네받은 황금열쇠를 동해에게 주기로 결심, 그를 만나러 간다. 이를 알게 된 도진은 동해와 윤새와의 만남을 방해했다. 도진은 동해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를 말리는 윤새와를 밀치다 실수로 그녀의 배에 충격을 가한다.

김도진은 아파하는 새와를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차에 태웠다. 하지만 윤새와는 임신 중인 사실이 탄로날까봐 병원에 안 가겠다고 말 한다.

이어 도진은 “당신 왜 동해 편을 드냐. 무슨 속셈이냐”고 몰아 붙였고 새와는 “속셈 없다. 동해씨 편은 더더욱 아니다. 당신이 미워서 그랬다는 게 맞을 거다”며 매몰차게 대했다. 이때 새와는 황금열쇠가 들어있는 핸드백을 떨어트린다. 허겁지겁 소지품을 담았지만 결국 조필용의 황금열쇠는 김도진 손에 넘어가게 됐다.

웃어라 동해야 ‘황금 열쇠’ 등장에 시청자들은 “황금열쇠의 비밀이 너무 궁금하다”, “웃어라 동해야의 황금열쇠는 도대체 무엇인가? 꼬이고 꼬인 동해야”, “결국 도진에게 넘어가다니. 점점 더 흥미를 더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 38.0%(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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