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99억의 여자’ 종영 앞둔 소감…“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
오나라, ‘99억의 여자’ 종영 앞둔 소감…“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
  • 승인 2020.01.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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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 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다. 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윤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나라의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늘(2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