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뇌섹녀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장도연이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를 만나라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대학교 식당에서 유성호 교수를 만난 장도연은 "저도 서울대에 비빌 학력은 아니지만 K대를 나왔다. 경희대"라고 밝혔다.
이어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도연은 "토익 4~5개월 공부했는데, 900점이 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장도연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보조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