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힘을 쏟아 부었다.

조여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안 떠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틀만 힘내서 눈을 뜨면 마음껏 잘 수 있습니다 #99억의여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쪽 눈만 뜬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여정의 맑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3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과연 ‘99억의 여자’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