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여권사진 최초공개, 비수기 없는 잘생김 폭발…임현수 “내건 편집해 달라”
정해인,여권사진 최초공개, 비수기 없는 잘생김 폭발…임현수 “내건 편집해 달라”
  • 승인 2020.01.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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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 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 / 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배우 정해인이 여권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정해인과 임현수가 여권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으며 입국심사를 받았다.

임현수는 “생각보다 입국심사 할 때 간편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은종건은 “현수야 너는 오래 걸리던데? 여권과 사진이 다른 거 아냐?”라며 사진을 보여 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임현수는 “군대 다녀오자마자 찍었다. 제가 가장 몸무게 많이 나갔을 때다”라고 말하며 여권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임현수는 정해인에게 여권사진을 보여 달라고 했다.

정해인은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다”라며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의 여권사진을 본 임현수는 “이건 불공평하다. 전 편집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