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배일집-배연정, 부부 오해 고백 "호텔키 하나만 주더라"
'마이웨이' 배일집-배연정, 부부 오해 고백 "호텔키 하나만 주더라"
  • 승인 2020.01.22 2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연정 배일집/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캡처
배연정 배일집/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캡처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일집-배연정이 부부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배일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일집은 과거 부부역할로 호흡을 많이 맞췄던 배연정을 찾았다.

배연정은 "하도 많이 붙어다니니까 사람들이 '부부냐, 남매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배연정은 "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방 호텔에 간 적 있었다. 그런데 우리에게 호텔키 하나만 주더라. 부부로 오해한 거였다"고 에피소드를 공개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일집도 "배연정과 붙어다니니까 별 오해를 다 받았다. 배연정과의 관계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더 것 같다. 저승에도 이어질 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