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이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이하이는 지난해를 끝으로 8년간 몸 담아온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당시 YG 측은 "당사는 전속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하이와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이는 96년생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1,2,3,4(원,투,쓰리,포)'로 데뷔했으며 '누구 없소 (NO ONE) (Feat. B.I of iKON)' '한숨' '내 사랑' 'Rose' '24℃' 등 다수의 노래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