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서유리, 2세 계획 밝힌 후 악플에 한 대답은?
'라디오스타'서유리, 2세 계획 밝힌 후 악플에 한 대답은?
  • 승인 2020.0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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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사진=MBC방송 캡쳐
서유리/사진=MBC방송 캡쳐

 

성우 서유리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 당시  `2세 계획`을 밝힌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앞서 서유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나이를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고 이에 서유리는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짧고 굵은 답변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방송에서 악플 일화 외에도 `만능 목소리`로 재미를 선사하면서 강호동, 이영애는 물론 샤론 스톤을 패러디했다고 한다. 

또한 신혼생활 중인 서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최병길과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작년 열애 인정 후 초고속 결혼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서유리가 결혼 전 남편의 대시에 파워 철벽을 쳤다고 고백한 가운데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은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송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에 서유리는 사랑의 힘으로 노래 공포증도 극복했다고 전해 관심을 끈다. 

한편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현철, 성우 서유리, 영화평론가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