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편스토랑'에 출연 예정이다.

배우 이유리가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전격 합류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아동에 기부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며 선한영향력을 끼치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 '편셰프'로 참여해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그리고 지난 달 새롭게 합류한 이정현 등과 첫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야무진 새댁으로 이유리는 평소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바 있다. 요리 솜씨는 물론이고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어떻게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케 한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Official Yuri Lee'을 운영하며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계에 뛰어들었다. 개인의 일상 및 뷰티법에 대해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