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근황, 빨간 목도리 맨 채 홀로 바다여행중 "부끄러움 견디기"
강경헌 근황, 빨간 목도리 맨 채 홀로 바다여행중 "부끄러움 견디기"
  • 승인 2020.0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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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캡처
강경헌/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경헌이 청순한 근황을 자랑했다.

강경헌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혼자놀기. 부끄러움 견디기"라는 글을 남겨 현재 혼자 여행을 간 것으로 유추할 수 있게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바다와 등대를 배경으로 삼아 빨간 목도리를 따뜻하게 맨 채 서있다. 과하지 않는 메이크업에도 청초한 미모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