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재영, 어머니 이야기에 왈칵 쏟아진 눈물…무슨 일??
‘불타는 청춘’ 이재영, 어머니 이야기에 왈칵 쏟아진 눈물…무슨 일??
  • 승인 2020.01.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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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재영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의 이재영이 어머니 이야기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재영이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영은 생애 처음 매운탕을 끓여봤다며 "제가 요리를 잘 못하기도 하고, 잘 안 해봐서 맛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맛을 본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수경은 이재영이 요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영이가 엄마가 항상 해주는 요리만 먹다가 '나중에 엄마가 안 계셨을 때 너는 혼자 있을 때나 결혼했을 때 어떻게 하니 너도 요리를 배워야지' 이러면서 어머니가 요리를 가르쳐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마음을 아니까 여기서 요리를 해주고 싶었던 거다”라고 대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재영은 왈칵 눈물을 흘렸고 양수경, 안혜경, 조하나도 함께 울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