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연인' 김소니아-이승준,커플 타투 공개 “내가 뭘 가졌든 널 잡았으니 전부 상관없어”
'농구 연인' 김소니아-이승준,커플 타투 공개 “내가 뭘 가졌든 널 잡았으니 전부 상관없어”
  • 승인 2020.01.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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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니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소니아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연인이자 전 농구선수인 이승준과 커플 타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소니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cause no matter what I got you and you got me. Everything else is irrelevant(내가 뭘 가졌든 널 잡았으니 전부 상관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투를 한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ure thing’이라는 타투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준은 지난 21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니아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다.

이날 이승준은 연인 김소니아에게 “많이 사랑한다. 보고 싶다. 사랑해”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달달함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