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 고윤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공개된 가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에 배우 박보검과 연인 연기를 펼친 신인 여배우 고윤정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인 고윤정은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출신으로 매거진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작년 SK텔레콤 CF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연기자로 정식 데뷔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김소현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며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는 넷플릭스에서 방영할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위트홈'에도 출연 예정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기존 청순 여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지원 등과 비교되며 차세대 여신배우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