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사랑넘치는 남매 일상공개 "시하X본비, 오자마자 안아줘"
봉태규, 사랑넘치는 남매 일상공개 "시하X본비, 오자마자 안아줘"
  • 승인 2020.0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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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 본비/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캡처
시하, 본비/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캡처

봉태규가 시하, 본비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봉태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본비를 꼬옥 안아준다.. 요즘 우리 시하는 사랑이 넘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뭇 자라, 어린이가 된 시하와 본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남인 시하가 동생 본비를 꼭 안아주고 있어 두 남매간의 훈훈한 사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본비, 시하 언제 이렇게 자랐지?' '시하는 역시 사랑이 넘쳐', '본비 너무 예쁘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남매에게 사랑을 전했다.

한편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 시하와 본비를 두었고 가족의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가족에세이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를 발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