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쯔양, 수익공개…“최고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4~8천만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쯔양, 수익공개…“최고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4~8천만원”
  • 승인 2020.01.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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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처
쯔양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처

 

유튜버 쯔양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지막 회에서는 쯔양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은 쯔양의 초대를 받고 집으로 찾아갔다.

쯔양은 "'마리텔' 와서 얻어먹기만 해서 대접하려고 초대했다. 먹방 할 때 자주하는 메뉴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먹방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 생활 하면서 자취하는데 식비가 없었다. 그때 친구들이 먹방 데뷔를 추천했고 생방송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쯔양은 수익을 묻는 질문에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벌지는 않는다. 오히려 6개월 전에 더 많이 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핵심은 조회 수라서 조회 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고 많이 벌었을 때는 한 달에 4천~8천만 원까지 벌었다.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다. 그 정도까지 나오려면 한 달에 조회 수 100만 이상인 것만 계속 나와야 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