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몇부작 관심 속 반환점 돌파...서현진 정교사 되며 해피엔딩 될까?
'블랙독' 몇부작 관심 속 반환점 돌파...서현진 정교사 되며 해피엔딩 될까?
  • 승인 2020.0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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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사진=tvN '블랙독' 방송 캡처
서현진/사진=tvN '블랙독' 방송 캡처

'블랙독' 몇부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드라마 '블랙독'은 총 16부작으로, 오늘(20일) 11회까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하늘(서현진 분)이 자신을 괴롭혔던 진짜 낙하산 기간제 교사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고하늘은 문수호(정해균 분)에게 따로 찾아가 부탁했다. 문수호는 대치고의 정교사로, 청탁과는 관련이 없었지만 고하늘의 삼촌이다. 고하늘은 "이번 정교사 시험, 최대한 공정하게 부탁한다"며 "누가봐도 납득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