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7번째 호흡 맞춘 영화 촬영 끝...이번에도 해외 영화제 러브콜?
홍상수-김민희,7번째 호흡 맞춘 영화 촬영 끝...이번에도 해외 영화제 러브콜?
  • 승인 2020.01.20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상수 김민희/사진=MBC 뉴스 방송캡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사진=MBC 뉴스 방송캡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췄다.

20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건강 악화로 휴식을 가진 뒤 지난해 말 고심 끝에 새로운 작품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식 발표했고 줄곧 함께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을 함께 했다.

한편 홍상수,김민희는 계속해서 영화 작업을 같이 하며 각종 해외 영화제에 출품하고 있지만, 국내 공식 석상에서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