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엑스엑스’ 하니-황승언 출연, “조인성과 베드신,너무 야해서 통편집”
‘정희’, ‘엑스엑스’ 하니-황승언 출연, “조인성과 베드신,너무 야해서 통편집”
  • 승인 2020.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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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사진=엑스엑스(XX) 영상 캡쳐
황승언/사진=엑스엑스(XX) 영상 캡쳐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BC 새 드라마 ‘엑스엑스(XX)’의 주인공 하니와 황승언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승언에게 영화 ‘더킹’에서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했고, 그는 “조인성 선배님과 키스신을 넘어 베드신도 있었다. 하지만 편집됐다. 너무 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 조인성의 내연녀 전희성을 연기했던 황승언은 “조인성 선배님의 아내로 나왔던 김아중 선배님과의 장면도 많이 편집됐더라. 아내와의 이야기도 줄었는데 내연녀가 나올 수 없지 않나”라며 웃었다.

한편, ‘엑스엑스(XX)'는 24일 첫 방송되며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온라인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며,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