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멤버에게 직접 뜬 목도리 선물..얼굴도 마음도 훈훈
'에이핑크' 윤보미,멤버에게 직접 뜬 목도리 선물..얼굴도 마음도 훈훈
  • 승인 2020.0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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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에이핑크/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멤버들에게 손수 만든 목도리를 선물했다.

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버메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목도리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윤보미가 선물해준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별로 어울리는 색상을 다양하게 선정해 선물해준 모습에서 윤보미의 섬세함과 배려심을 함께 볼 수있다. 특히 가죽으로 'Hand Made' 택까지 만들어 완벽함을 더했다.

이날 정은지 외에도 오하영, 박초롱 등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윤보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훈훈해요", "목도리 진짜 예쁘다", "정성이 가득 담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에이핑크를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