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송가인' 조명섭 화제 "21살인데 구수하고 나이답지 않아" #전지적참견시점
'남자 송가인' 조명섭 화제 "21살인데 구수하고 나이답지 않아" #전지적참견시점
  • 승인 2020.0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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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성호, 조명섭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사진=송성호, 조명섭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트로트 신예 조명섭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조명섭과 만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실장은 조명섭에 대해 소개하며 "새로 들어온 신인 친구인데 조금 독특하다. 예전에 KBS 2TV '안녕하세요-애늙은이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편에 주인공으로 나왔었다. 이제 21살인데 되게 구수하고 나이답지가 않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송가인은 "조명섭을 안다. 제 기사를 찾다보니까 '남자 송가인'이라고 나왔다. 진짜 느낌 있더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오죽하면 (조명섭이) 노래하는 걸 보고 송해 선생님이 직접 전화하셨다더라"고 거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