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0회 예고.. 현빈, 손예진 지키기 위해 남한 땅 밟나 '관심집중'
'사랑의 불시착' 10회 예고.. 현빈, 손예진 지키기 위해 남한 땅 밟나 '관심집중'
  • 승인 2020.01.19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빈, 손예진 /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사진=현빈, 손예진 /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사랑의 불시착' 예고에 관심이 집중됐다.

tvN '사랑의 불시착' 10회 예고에서는 이별로 인해 각자 힘든 시간을 보내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윤세리의 모습과 잠도 제대로 못 자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리정혁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애절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조철강(오만석)은 "난 지금부터 그 여자 목을 따러 남으로 갈 거라서 말이야. 따라올 테면 따라오든가"라며 리정혁을 자극했다.

리정혁이 조철강에게서 윤세리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월남을 강행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9회에서는 숱한 위기를 거쳐 드디어 북한 땅을 떠나게 된 윤세리와 리정혁의 가슴 아픈 이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