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옥택연 "이연희 의지하고 있다"..'더 게임' 주연 소감
'굿모닝FM 장성규' 옥택연 "이연희 의지하고 있다"..'더 게임' 주연 소감
  • 승인 2020.0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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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사진=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옥택연/사진=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옥택연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택연은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주연을 맡았다. 이연희, 임주환과 함께 호흡한다. 

옥택연은 "임주환 선배는 처음 만났고 이연희 씨는 6~7년 전에 영화를 같이 작업했다. '결혼전야'였다"고 하며 파트너인 이연희와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된 인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이연희와 연락을 하고 지냈냐는 질문을 했고, 옥택연은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는데"라고 운을 뗀 후 "이번에 훨씬 더 길게 촬영하고 있다. 한번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서 편하다. 의지를 하고 있다"고 답해 배우들간의 케미를 밝혔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MBC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1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