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 출산.."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 출산.."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 승인 2020.01.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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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셋째/사진=안나 SNS
박주호 셋째/사진=안나 SNS

축구선수 박주호, 안나 부부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태어난 박주호 부부 셋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작은 손이 인상적이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12월22일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시절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 나은, 2017년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