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뉴요커 정해인, 저 맞아요"..외모는 '넘사벽' 인정
조우종, "뉴요커 정해인, 저 맞아요"..외모는 '넘사벽' 인정
  • 승인 2020.0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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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사진=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조우종/사진=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조우종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라디오에는 방송인 조우종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조우종은 이날 방송 중 "제 사진을 보고 정해인이라고 판단한 분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능청스럽게 "맞다, 저다. 뉴욕도 얼마 전에 갔다 왔다. 센트럴파크에서 마사지도 받았는데 조금 안 맞았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온 조우종은 "정해인을 해인아 라고 부르긴 하는데, 넘사벽이다"라고 언급하며 정해인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어제 같은 방송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를 맡아 부부의 연이은 DJ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