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린아, 남편 장승조 지원사격..'초콜릿' 마지막회 특별출연! 실제 부부케미 선보일까?!
'천상지희' 린아, 남편 장승조 지원사격..'초콜릿' 마지막회 특별출연! 실제 부부케미 선보일까?!
  • 승인 2020.01.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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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장승조 부부/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캡처
린아, 장승조 부부/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캡처

린아가 드라마 ‘초콜릿’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한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의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한다. 남편인 장승조와의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속에서 린아는 송여진 역으로 분해 이준(장승조 분)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될 것을 암시하며 현실에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안방극장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같은 작품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달달한 부부가 선보일 실제 케미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아가 출연하는 ‘초콜릿’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린아는 2019년 최고 흥행작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러빗 부인’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여 뮤지컬 팬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