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권상우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떴다! 히트시키기 위해 히트맨~ 1/15(수) 라디오스타 652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 한다'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꿀잼각. 1/1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본방사수 #라디오스타 #소라게 #히트맨_히트다히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권상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권상우는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준 일명 '소라게' 씬을 다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상우는 ‘히트맨’에서 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