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성형의혹 부인…“림프부종 치료중..악성댓글 속상”
크리샤 츄, 성형의혹 부인…“림프부종 치료중..악성댓글 속상”
  • 승인 2020.01.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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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 사진=크리샤 츄 인스타그램
크리샤 츄 / 사진=크리샤 츄 인스타그램

 

가수 크리샤 츄가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 드라마 ‘귀신과 산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크리샤 츄는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다수의 누리꾼들로부터 성형과 시술 의혹을 받았다.

이에 크리샤 츄의 소속사인 얼반윅스이엔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명했다.

관계자는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에 걸렸다"며 "절대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샤 츄가 최근에도 병원에서 림프부종 관련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있다"며 "림프선 순환이 해결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리샤 츄의 달라진 모습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악성댓글이 있어서 속상하다”라며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