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하와이서 홀로 귀국"..고소영과 이코노미석 아닌 비즈니스석 탔다?
"장동건, 하와이서 홀로 귀국"..고소영과 이코노미석 아닌 비즈니스석 탔다?
  • 승인 2020.0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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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사진=MBC방송 캡쳐
장동건/사진=MBC방송 캡쳐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배우 장동건이 하와이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13일에 홀로 귀국했다고 한다.

고소영과 아이들은 따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장동건은 주진모와 문자를 주고받은 장본인으로 추측이 이어졌고, 지난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고소영과 함께 목격되었다. 

당시 한 네티즌은 부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목격담을 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가세연 패널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씨는 이와 관련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주진모가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기사화될 것을 예상했을 것이다. 이 사건이 터질 걸 예상하고 하와이를 간 게 맞는 듯 싶다”고 추측했다.

또 “하와이면 10시간 정도 가는데 저분들의 재력으로 이코노미를 탔다는 것은 급하게 갔다는 것”이라며 “비즈니스석이 만석이라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간 듯 싶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의 목적도 구설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방학 기념이라고 한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 관계자가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아이들 방학마다 가족 여행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방학을 맞아 하와이로 간 것”이라고 밝혀왔다고 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