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현성, 차은우급 훈훈한 외모 아들 공개 예정.."걸그룹이 아버님이라고 불러"
해투4 장현성, 차은우급 훈훈한 외모 아들 공개 예정.."걸그룹이 아버님이라고 불러"
  • 승인 2020.0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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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사진=SBS방송 캡쳐
장현성/사진=SBS방송 캡쳐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소이현과 함께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하승진이 출연해 아빠들의 자식자랑이 기대된다.

이들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준우, 준서의 아빠 장현성의 출연소식이 화제다.

방송 당시 준우와 준서는 모두 훈훈한 외모로 전국 여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녹화에서 장현성은 이를 인정하며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현재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들의 현재 근황을 소개했는데 외고에 진학한 준우의 훈훈한 외모를 두고 스튜디오에서 "차은우 급이다"는 칭찬이 터져나왔다고.

준우의 현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민 장인어른 최현석도 173cm,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두 딸의 아빠로서 방송에서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째 딸 최연수는 현직 모델이기도 하며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김승현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딸 수빈이의 남다른 효도 스케일을 자랑했다. 딸이 방송 출연을 결심한 덕분에 '살림하는 남자들 2'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는 것. 이어 "현재는 미용학교에 다니며 장학금도 받고 있다"고 자랑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