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아윤이 친구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러 어린이집에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딸 조아윤 양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딸 아윤 양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더 아기 같은 아윤이. 오늘도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7년 3월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 해 9월에 득녀했다.
최근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스페셜 DJ로 대중과 소통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