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과의 딸 아윤양을 향한 고백 "우리 딸, 오늘도 사랑해"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과의 딸 아윤양을 향한 고백 "우리 딸, 오늘도 사랑해"
  • 승인 2020.01.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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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아나운서와 딸 아윤양/사진=정다은 SNS 캡처
정다은아나운서와 딸 아윤양/사진=정다은 SNS 캡처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아윤이 친구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러 어린이집에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딸 조아윤 양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딸 아윤 양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더 아기 같은 아윤이. 오늘도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7년 3월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 해 9월에 득녀했다. 

최근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스페셜 DJ로 대중과 소통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