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가족에 준 선물은?? “한국에서 가져왔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가족에 준 선물은?? “한국에서 가져왔다”
  • 승인 2020.01.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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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시댁 식구들에게 헤어 팩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아버지를 위해 환갑잔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아버지 환갑잔치 후 모인 가족들에게 "한국에서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헤어 팩을 선물했다.

함소원은 "이걸 하면 머리카락이 찰랑 거린다"라고 말하자 시댁 식구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헤어 팩을 바라봤다.

함소원은 "마마도 그렇고 진화 씨 가족 중에 머리가 기신 분들이 많다. 선물도 드릴 겸 한국에서 직접 가져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용 후 머리를 헹군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완전 좋다. 머리가 찰랑 거린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