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박서준, 끝까지 간다!" 박서준이 스태프와의 회식에 끝까지 달린 사연은?
"나 박서준, 끝까지 간다!" 박서준이 스태프와의 회식에 끝까지 달린 사연은?
  • 승인 2020.0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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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박서준/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서준이 비장한 각오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나 박서준. 오늘 스태프들과의 회식. 이걸로 끝까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숙취해소제를 손에 들고 부리부리한 눈빛으로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진지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깨알 광고 홍보네요!", "귀여워요", "진짜 끝까지 가셨나요", "술 조금만 마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배우 박형식은 "형 나도 이제 앞자리 바뀜. 함께 가자"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